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베 신조 (문단 편집) === [[영화]]광 === 소문난 영화광으로 알려져있다. 연평균 50회 이상 영화관에 방문하여 [[영화]]를 본다. 거의 1주일에 최소 한 번은 영화를 보는데, [[공휴일]]을 이용하거나 공휴일이 없으면 [[수요일]] 저녁에 영화를 본다. [[일본인]]들은 [[영화관]]에 잘 방문하지 않아 1인당 평균 [[영화]] 관람 횟수가 1회를 간신히 넘어 1.5회 정도 된다. 한국은 같은 지표에서 4.1회. 아베 신조는 전 세계 국가원수급 [[정치인]] 레벨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영화를 많이 본다. 실제로 일반인 수준에서도 '''연평균 영화관 관람 50회면 이미 영화 관람 상위 0.1% 안에 들어가는 중증 영화광'''이다. 1년이 약 52주니까 거의 매주 한 편씩 영화를 꾸준히 챙겨보는 셈이다. [[2018년]] [[12월 31일]]은 부인과 [[이런 야심한 밤에 바나나라니 사랑스러운 실화]](こんな夜更けにバナナかよ 愛しき実話)라는 영화를 보고, [[2019년]] [[1월 1일]] 새해 시작을 [[보헤미안 랩소디(영화)|보헤미안 랩소디]]와 함께한 것도 아베의 영화광적인 성격이 드러난 면모이다. 일본의 영화관 표값이 2D 일반 영화도 1,800엔에서 2,000엔 정도 하는 것을 보면 영화에 대한 지출도 어마어마할 것이다. [[TOHO 시네마즈]]와 [[이온시네마]] 두 군데를 이용 중이며, 둘 다 VIP 등급이 있는 것으로(정확한 등급은 불명) 알려져 있다. 아베의 영화 성향은 저예산 [[독립영화]]부터 외국 [[블록버스터]] 상업 영화, [[애니메이션 영화]]까지 다양한 편이다. [[슈퍼히어로 영화]]는 잘 안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아베 신조와 사이가 안 좋은 [[소노 시온]]이나 [[고레에다 히로카즈]]의 영화 작품도 아베 신조가 보고 나서 가끔 트위터를 통해 의견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. 아베의 영화광적 면모 때문에 [[일본 영화]]계에 대한 여러 지원책을 내놨고, 그 중 하나가 [[쿨 재팬]] 사업이었다. 그러나 일본 영화 시장 규모가 20억 달러 선에서 정체되는 등 커지질 못하니[* [[한국 영화]] 시장에서 한국인들은 1인당 연평균 4.1회 정도를 본다. 한국 수준으로 봐서 1인당 연평균 4회 정도 본다고 하면 [[일본 영화]] 시장 규모는 단숨에 60억 달러 선으로 급등하여 미국+캐나다인 북미 영화 시장, 중국 영화 시장에 이어서 압도적인 세계 3위가 된다.] 아베 신조 본인도 안타깝다고 [[2018년]] [[10월]] 국회 질의에 답변한 바 있다. 이때 아베는 '''"일본인들이 영화를 더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. 일본 영화든 외국 영화든 여러 국가,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, 많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."'''라고 했다. 그런데 2018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일본 영화 [[어느 가족]]에 대해선 입다물고 외면하고 있다. 일본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다루었기 때문으로 보인다. 논란이 되자 아베 신조 총리가 뒤늦게 축전을 보냈으나, 이를 모를 리 없는 [[고레에다 히로카즈]] 감독이 총리의 축전을 공개적으로 거절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